목동 대포동 쪽갈비 방문 후기
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잡다가
한 친구가 대포동 쪽갈비에
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다.
나도 이전에 다른 지인이
여기 맛있다고 추천해 줘서
방문한 적이 있던 곳이다.
대포동 쪽갈비
📍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7-15 1층
📞 0507-1318-2771
⏰16:00 ~ 23:00 (22:00 라스트오더)
✅ 포장, 무선 인터넷, 단체 이용 가능, 남/녀 화장실 구분, 예약
오목교역 2번 출구로 나와
도보 2분 정도 거리이다.
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
2군데에 있다.
내가 들어간 정문 말고
보드람 치킨 옆에 있는
후문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.
주차가 필요한 경우
근처에 공영주차창을 이용할 수 있다.
목요일 저녁 8시경이었는데
웨이팅이 있었다.
그런데 다행히 우리 앞에 2팀이
자리에 없어서
우리가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ㅋ
먼저 양념쪽갈비와
매운 쪽갈비를 주문했다.
고기는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
시간이 약간 소요된다.
그사이에 밑반찬을 가져다주셨다.
쪽갈비를 들고 편하게 뜯어먹을 수 있게
면장갑과 일회용 장갑도 제공된다.
쪽갈비가 오기 전
돼지껍질, 고구마, 떡을 구워 먹으며
기다리면 된다.
계란과 순두부 중 하나를
서비스로 제공받는데
우리는 계란찜을 골랐다.
돼지껍질이 쫀득하니 맛있었는데
콩가루랑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니
더 맛있었다.
같이 온 친구가
너무 맛있다며 좋아했다.
이곳은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.
정말 맛집인가 보다.
양념쪽갈비는
특제소스에 찍어서 먹어준다.
맛있어서
정말 깔끔하게 뜯어먹었다 ㅋ
계란찜도 맛있었다.
매운 쪽갈비는 콩가루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.
고기를 더 먹을까 하다가
곁들임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어서
잔치국수랑 누룽지를 시켰다.
누룽지랑 잔치국수 둘 다 맛있었다.
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
기분이 너무 좋아진다.
다녀온 이후로도
친구가 너무 맛있었다고 해서
다음에 또 가기로 했다.
함께보면 좋은 글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4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사당역 보양식 맛집 추천 바오로 흑염소 농장 흑염소 진액 (0) | 2024.07.15 |
---|---|
평택 가볼만한곳 평택 수제 맥주 맛집 놈맥주컴퍼니 ㅣ 평택역 사진관 포토이즘에서 추억 남기기 (0) | 2024.07.13 |
문래역 맛집 양화냉삼 미나리 삼겹살 (1) | 2024.04.08 |
목동 오목교 월촌도야지 ㅣ 돼지김치찌개 점심 특선 (0) | 2024.03.31 |
댓글